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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서버 문화읽는 시간 5

🤝 GG는 언제 치는 걸까 — 해외 게이머 매너 사전

GG, glhf, wp의 정확한 사용 타이밍부터 BM으로 오해받는 행동까지. 해외 서버에서 매너 있는 게이머로 보이는 법.

목차

  1. 1GG의 정확한 사용법
  2. 2게임 시작 인사 — glhf
  3. 3BM으로 오해받는 행동들
  4. 4팀원과 좋은 관계를 만드는 작은 습관

해외 서버의 매너 문화는 한국과 비슷하면서도 미묘하게 다릅니다. 특히 GG 하나에도 타이밍 규칙이 있어서, 잘못 쓰면 도발(BM, Bad Manners)로 오해받을 수 있어요. 핵심 에티켓만 정리했습니다.

GG의 정확한 사용법

GG(Good Game)는 게임이 '끝난 후'에 치는 게 원칙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 이기고 있는 쪽이 게임 도중에 'gg'를 치면 '이미 끝났네 ㅋㅋ'라는 도발이 됩니다. 'gg ez(easy)'는 최악의 BM으로 통합니다. 절대 쓰지 마세요.

지는 쪽이 먼저 'gg'를 치는 건 깔끔한 패배 인정으로 받아들여집니다. 'gg wp(well played)'는 상대 플레이까지 인정하는 가장 매너 있는 마무리 인사입니다.

게임 시작 인사 — glhf

게임 시작 때는 'glhf(good luck have fun)'가 표준 인사입니다. 상대가 먼저 치면 'u2(you too)'로 받아주면 됩니다. 이 두 마디만으로도 '매너 있는 플레이어'라는 첫인상을 줍니다.

BM으로 오해받는 행동들

한국에서는 별 의미 없는 행동이 해외에서는 도발로 읽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체 위에서 앉았다 일어나기(티배깅)는 전 세계 공통 도발입니다. 처치 후 과한 스프레이/이모트 사용도 마찬가지. 반대로 한국에서 도발로 여겨지는 '?' 핑은 해외에서도 똑같이 패시브 어그레시브로 통합니다.

팀원이 실수했을 때 그 자리를 계속 핑 찍는 것도 비매너입니다. 'unlucky' 한마디 하고 넘어가는 게 해외 매너 문화의 표준이에요.

팀원과 좋은 관계를 만드는 작은 습관

라운드를 이기면 'nice', 팀원이 잘하면 'you're popping off(너 폼 미쳤다)', 내가 실수하면 'my bad'. 이 세 가지만 습관이 되면 어느 서버에서든 '같이 하고 싶은 팀원'이 됩니다. 매너는 언어 실력보다 훨씬 강력한 소통 능력입니다.

✍️ 게임스피크 에디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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