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G는 언제 치는 걸까 — 해외 게이머 매너 사전
GG, glhf, wp의 정확한 사용 타이밍부터 BM으로 오해받는 행동까지. 해외 서버에서 매너 있는 게이머로 보이는 법.
목차
- 1GG의 정확한 사용법
- 2게임 시작 인사 — glhf
- 3BM으로 오해받는 행동들
- 4팀원과 좋은 관계를 만드는 작은 습관
해외 서버의 매너 문화는 한국과 비슷하면서도 미묘하게 다릅니다. 특히 GG 하나에도 타이밍 규칙이 있어서, 잘못 쓰면 도발(BM, Bad Manners)로 오해받을 수 있어요. 핵심 에티켓만 정리했습니다.
GG의 정확한 사용법
GG(Good Game)는 게임이 '끝난 후'에 치는 게 원칙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 이기고 있는 쪽이 게임 도중에 'gg'를 치면 '이미 끝났네 ㅋㅋ'라는 도발이 됩니다. 'gg ez(easy)'는 최악의 BM으로 통합니다. 절대 쓰지 마세요.
지는 쪽이 먼저 'gg'를 치는 건 깔끔한 패배 인정으로 받아들여집니다. 'gg wp(well played)'는 상대 플레이까지 인정하는 가장 매너 있는 마무리 인사입니다.
게임 시작 인사 — glhf
게임 시작 때는 'glhf(good luck have fun)'가 표준 인사입니다. 상대가 먼저 치면 'u2(you too)'로 받아주면 됩니다. 이 두 마디만으로도 '매너 있는 플레이어'라는 첫인상을 줍니다.
BM으로 오해받는 행동들
한국에서는 별 의미 없는 행동이 해외에서는 도발로 읽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체 위에서 앉았다 일어나기(티배깅)는 전 세계 공통 도발입니다. 처치 후 과한 스프레이/이모트 사용도 마찬가지. 반대로 한국에서 도발로 여겨지는 '?' 핑은 해외에서도 똑같이 패시브 어그레시브로 통합니다.
팀원이 실수했을 때 그 자리를 계속 핑 찍는 것도 비매너입니다. 'unlucky' 한마디 하고 넘어가는 게 해외 매너 문화의 표준이에요.
팀원과 좋은 관계를 만드는 작은 습관
라운드를 이기면 'nice', 팀원이 잘하면 'you're popping off(너 폼 미쳤다)', 내가 실수하면 'my bad'. 이 세 가지만 습관이 되면 어느 서버에서든 '같이 하고 싶은 팀원'이 됩니다. 매너는 언어 실력보다 훨씬 강력한 소통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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